고대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지난 19일 병원 환경개선 및 유지관리를 위한 '더 좋은 병원 만들기 LYCEUM을 창단했다. 병원에 따르면 LYCEUM은 모임이나 문화 단체를 일컫는 단어다. 

김진태 경영관리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총 29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개선팀은 병원 환경 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치 요청 및 피드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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