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네 아이를 같은 병원의 똑같은 의사를 통해 출산한 여성(39세)이 나왔다.

이 여성은 지난 2010년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로부터 임신 13주 4일차에 자궁경부봉축술을 받았다. 

이후 합병증 없이 38주차에 자연분만으로 2.95kg의 남아를 건강하게 분만했다. 둘째 역시 김 교수로부터 자궁경부봉축술을 받고 순산했고, 이후 셋째와 네째도 자연분만으로 2남 2녀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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