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대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윤 한미사이언스대표,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한미약품 제공]
(왼쪽부터)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대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윤 한미사이언스대표,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한미약품 제공]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에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HSHC)가 들어선다.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6월 15일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펜타시티 내 51,846㎡ 부지에 들어설 HSHC에는 R&D센터를 비롯해 교육센터, 제조 및 지원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미사이언스와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총 3천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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