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 가톨릭암센터(소장 홍영선)가 지난 8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악성림프종의 최신 치료경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가톨릭암센터와 (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고흥길)의 공동주최로 약 200명의 악성림프종 환자와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의 ‘악성림프종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약제들’, 강남성모병원 암센터 소장 홍영선 교수의 ‘완치를 향한 노력 조혈모세포’, 의정부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노상영 교수의 ‘부작용은 적게 효과는 많이 표적치료 제발린’ 등 총 3가지 주제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