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이사(왼쪽)와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이사(바이넥스 제공)
윤선주 에이피트바이오 대표이사(왼쪽)와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이사(바이넥스 제공)

에이피트바이오와 바이넥스가 표적면역항암제 후보물질(APB-A001)의 위수탁생산계약을 맺었다.

단일클론항체 치료제인 APB-A001는 암조직으로 세포독성 T세포를 유도하고 증식을 촉진하는 반면 조절 T 세포의 증식은 줄여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하고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암 전이를 억제한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치료제 후보항체의 대량생산을 위한 배양 및 정제공정개발, 제형연구, MCB 구축 및 특성분석, 분석법 개발, 비임상 시험(GLP 독성시험) 및 글로벌 임상 1상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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