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보다 27명 늘어나 총 1만 14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 15명으로 모두 경기 7명, 서울 5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해외유입은 12명이며 유입국가는 미주 6명, 아시아 5명, 유럽 1명이다.
사망자는 60대 남성 1명이 추가돼 총 270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60대 사망자는 39명이며 확진자는 1,405명으로 치명률은 11%대로 올라섰다.
격리해제자는 7명이 늘어나 총 1만 405명이며 격리자는 현재 7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