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 확진자 9명 늘어 총 196명
클럽발 확진자 9명 늘어 총 196명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05.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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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산발적 감염사례로 대량발생 가능성 여전
"종식 어려운 만큼 등교하면서 일상생활방역 필요"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돼  총 19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12시 기준 이태원클럽 확진자는 방문자의 경우 어제보다 2명 늘어난 95명, 접촉자는 7명 늘어난 10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별 환자수는 서울 100명, 경기 41명, 인천 35명, 충북 9명, 부산 4명, 전북 2명, 대전과 충남, 경남, 강원, 제주는 각 1명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클럽발 3차 감염은 25명이고 4차 감염은 4명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4명을 유지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촉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접촉자 124명에 자가격리 또는 1인실 격리를 실시했다.

총 검사대상 1,207명 중 퇴원환자 8명을 제외한 1,199명에 대해서 검사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 3명(확진 간호사), 음성 641명이며 555명은 검사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금까지 추이를 볼 때 코로나19는 지역사회 산발적 감염사례가 보고될 수 있는 만큼 이태원클럽처럼 대량발생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 철저한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 등교에 대해서도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다면 등교를 늦추는게 좋겠지만 올 가을~겨울에 대량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교를 하면서 일상생활의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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