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으로는 제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다. 자신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진 때문이다. 

실제로 20대 후반에서부터 60대까지 남녀 불문하고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얼굴 피부의 탄력 저하로 인한 피부 처짐과 주름에 대한 관리가 가장 많다. 

나이가 들면 신체 곳곳에 노화가 일어날 수 있고 피부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피부 처짐과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사라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안티에이징 시술의 목적은 무조건 어려보이는 동안 시술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개선이다. 보톨리눔톡신, 필러 시술보다는 근본적인 탄력 개선을 돕고 콜라겐 복원을 통해 보다 더 자연스럽게 하는 항노화 시술로 볼 수 있다. 

노블성형외과 김용훈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안티에이징시술 가운데 지니어스리프팅은 개인의 피부 컨디션을 체크하고 진피층에 적절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에너지 컨트롤 기술(GENIUS Sync)을 탑재했다. 

따라서 개인마다 다른 피부 속 환경 및 각기 다른 저항값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맞춤형 정밀 시술이 가능하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또한 콜라겐 볼류마이징을 통해 무너진 콜라겐의 자가치유를 유도해 피부 볼륨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처진 피부는 물론 얇고 얼굴살이 적은 분들에게도 패임과 같은 걱정을 줄이고 피부의 잔주름 개선과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김용훈 원장은 "지니어스 리프팅은 높은 안정성을 인증받아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리프팅 시술에 대한 노하우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집도의에게 시술을 받는게 좋다"면서 "시술 후에는 전문가의 진단에 따른 피부 진정 및 보습 등의 지속적인 피부관리를 받는게 오랫동안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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