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DNA백신 GX-19의 임상을 위한 원제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하고 6월 초에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약물은 제넥신의 DNA 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DNA 백신으로 제넨바이오의 영장류 비임상시험 및 국제백신연구소의 중화항체 분석 결과를 통해 선별됐다.

현재 제넥신,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 포스텍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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