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 5월 11일 독일 지멘스의 첨단 MRI인 마그네톰 루미나를 새로 도입했다. 환자친화적인 3.0 테슬라 MRI인 마그네톰 루미나는 트레이(입구) 크기를 기존 60cm보다 10cm 넓히고 소음을 최대 97%까지 줄여 소아 및 폐쇄공포증 환자의 폐쇄감 및 불안감을 감소시켰다. 

여러 각도로 기울이며 촬영이 가능하여 통증이 심해 움직이는 환자도 진정제 투여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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