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이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응급실 확장공사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확장공사로 응급실 면적은 2배로 늘어나 병상 간격이 넓어졌으며, 환자분류실, 심폐소생실, 처치실, 일반격리실, 응급환자 전용 방사선촬영실이 별도로 설치됐다.

검체를 신속하게 진단검사의학과로 운송할 수 있는 검체 수송용 기송관 외에 의료진 휴게공간도 만들어 업무 효율성과 의료진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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