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제로 현재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를 특별 승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렘데시비르는 미국보건원(NIH)와 일본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등이 공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베 수상은 27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이르면 5월 중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또 코로나19 경증자에는 치험과 관찰연구 중인 아비간 사용 승인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