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유전자검사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1년에는 1억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도 2020년부터 유전자 검사 항목을 확대했다. 이 책은 유전자 연구의 역사와 미래 예방 의학, 개인 맞춤 의학,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서비스가 열어갈 새로운 세상 등 유전자 검사의 발전에 따른 기술의 진보를 소개한다.

-저자 약력: 강남메이저클리닉(전 강남미즈메디병원) 원장. 연세대의대 졸업. 동대학 보건학 석사, 노화과학 박사. 미국 터프츠대학 영양 유전학, 후성 유전학 수련. 차의과대학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예측과 맞춤 치료 연구.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부사장.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유전자 분과 전문위원, 유전체 분석 EDGC 자문의사.

▲김경철 지음 | 280쪽 | 값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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