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이 유럽에서 특허등록에 성공했다.

한국유나이티드는 최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2035년까지 유럽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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