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지 과학인용색인(SCIE) 등재
대한간학회지 과학인용색인(SCIE) 등재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04.13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간학회지의 공식 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CMH)가 발간 26년째인 올해 과학인용색인(SCIE)에 등재됐다.

CMH는 지난 1995년 The Korean Journal of Hepatoloy로 발간되기 시작한 이후 2002년에 MEDLINE/Index Medicus에 등재됐다. 2007년에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2010년 SCOPUS와 Embase에 등재되는 등 학술적으로 인정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12년 6월호부터는 현재 저널명인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로 변경했으며, 같은 해 PubMed Central에 등재되면서 국제학술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2017년에는 Emerging Source Citation Index로 색인되며 그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SCIE 등재는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신뢰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 4,000여개 학술지 가운데 170여 개가 SCIE에 등재됐으며, 이 중 의학관련 학술지는 60여 개다.

CMH는 2017년 기준 국내 학술지 가운데 상위 5% 이내의 최상위권 영향력지수를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2017년 2.8에서 2018년에는 4점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간질환 분야의 영향력 있는 저널로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간학회는 CMH의 SCIE 등재를 계기로 공정하고 신속한 투고 논문 심사를 위해 24명의 저명한 국내외 권위자들을 각 분야 편집자로 위촉했다.

아울러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전속 언어편집자(language editor)와 삽화편집자(illustration editor)를 영입하여 양질의 영문 및 그림 초록(graphical abstract)을 갖춘 문헌을 게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