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망자는 기저질환 보유자, 순환기질환 최다
코로나사망자는 기저질환 보유자, 순환기질환 최다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04.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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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절반은 시설과 병원, 대구·경북이 186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0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거의 전부가 기저질환자이며 순환기질환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9일 발표한 코로나19 사망자의 현황에 따르면 기저질환자가 203명이었다. 나머지 1명은 기저질환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질환 별로는 심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 78%, 당뇨병 등 내분비계 질환 52%, 치매 등 정신질환 43%, 호흡기계 질환 27% 등이다. 추정 감염경로는 시설 및 병원 109명, 신천지 관련 21명, 확진자 접촉 17명이다. 나머지 57명은 조사 중이다. 

성별로는 남성 107명, 여성이 97명이며 연령 별로는 평균 77.4세이며, 81세 이상이 100명, 70대가 60명, 60대가 27명, 50대가 13명, 40대가 3명, 30대가 1명이다.

지역 별로는 대구 139명, 경북 47명, 경기 11명, 부산 3명, 서울 2명, 울산 1명, 강원 1명 등이다. 사망장소는 입원실 185명, 응급실 17명, 자택은 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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