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앤카엘이 텔로머레이스 유래 펩타이드인 GV1001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GV1001은 인간 염색체 말단에 위치한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해 주는 텔로머레이스에서 유래하는 펩타이드로 기존에 항염과 패혈증 예방에는 등록특허를, 항바이러스와 관련해 공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젬벡스에 따르면 GV1001은 중증 염증에 사이토카인 등 각종 염증 매개 물질을 조절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차단하는 효과 외에 면역력 강화, 바이러스 침투 및 증식 억제 작용이 전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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