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명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보다 98명 늘어난 총 8,897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자는 297명 늘어난 총 2,909명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여전히 대구가 6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북(40명), 서울(15명),  경기(12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104명이다. 60대 이상이 95명(91%)이며, 치명률은 24%에 이른다. 방대본에 따르면 21일 기준 위중환자는 62명, 중증환자는 32명이다.  

코로나19의 지역별 누적환자수는 △대구 6,387명 △경북 1,254명 △경기 337명 △서울 324명 △충남 120명 △부산 108명 △경남 88명 △세종 41명 △인천 40명 △울산 36명 △충북 35명 △강원 30명 △대전 24명 △광주19명 △전북 10명 △전남 6명 △제주 4명 등이다.

코로나19 의사환자는 32만 2,883명, 이 가운데 30만 8,343명은 음성이다. 1만 4,540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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