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이사 박상수 신부)가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HAMIS를 지난달 1일 성공적으로 적용 및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마음창원병원은 경남 최초로 IoT를 구축해 스마트폰 하나로 HAMIS와 연동된 HI한마음 앱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 시스템은 환자 한 명당 제공되는 진료시간 증대, 의료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24시간 시스템 관리, 3중의 보안시스템으로 의료정보 외부 유출 차단 등 HAMIS 구축으로 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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