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코로나확진자가 3천명을 넘었다. 28일 오전 2천명을 넘은지 하루만에 3천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전 보다 219명이 늘어난 3,150명이라고 밝혔다. 오제 오전 보다는 1,128명이 증가했다. 대구지역은 이날 하루만에 657명 증가했으며, 이틀만에 2천명대로 늘어났다.

코로나19의 지역별 누적환자수는 △대구2,296 명 △경북 488명 △부산 80명 △경기 82명 △서울 77명 △경남 59명 △충남 55명 △대전 13명 △울산 17명 △충북 10명 △광주 9명 △강원 7명 △전북 5명 △인천 6명 △전남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다.

현재 코로나19 의사환자는 9만 905명이며, 이 가운데 5만 5,72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3만 5,182명이 검사 중이다. 격리해제는 23번 환자(58세 여성)와, 21번환자(60세 여성)추가됐다. 25번 환자(74세 여성)는 재발돼 재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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