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만 571명이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337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지역에서만 265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이 지역의 확진환자수가 1,579명이다. 이 지역의 하루 추가 확진자수만 447명에 이른다. 경북도 하루 64명이 나왔다.

현재 코로나19 의사환자는 7만 8,830명이며 이 가운데 4만 8,59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만 237명이 검사 중이다. 격리해제는 1명이 추가됐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의 지역별 누적환자수는 △대구 1,579명 △경북 409명 △경기 72명 △부산 65명 △서울 62명 △경남 49명 △충남 35명 △대전 14명 △울산 14명 △충북 9명 △광주 9명 △강원 7명 △전북 5명 △인천 4명 △제주 2명 △전남 1명 △세종 1명 등이다.

표. 추가확진자 현황
표. 추가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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