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보다 171명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66명이라고 밝혔다. 어제 같은 시간에 비해 500명 넘게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134명 중 139명이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다. 대구는 확진자가 1,132명이다. 격리조치 해제는 24번 환자(28세 남성)와 65번째 환자(50세 여성) 2명이다.

현재 코로나19 의사환자는 6만 4,886명이며 3만 9,31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만 5,568명이 검사 중이다.

지역별 확진자 누적수는 △대구 1,132명 △경북 345명 △경기 62명 △부산 61명 △서울 56명 △경남 43명 △울산 11명 △충남 12명 △대전 9명 △광주 9명 △충북 8명 △강원 6명 △전북 5명 △인천 3명 △제주 2명 △전남 1명 △세종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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