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과 전자약 전문기업 뉴아인(대표김도형)이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나선다.

양측은 2월 27일 삼일제약 본사에서 안구건조증, 편두통, 수면장애 등 만성질환 치료기술 공동 임상연구 및 사업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아인은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에서 주관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 초대 우승한 스타트업이다. 전자약 기술로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 중이며, 특히 편두통 개선 의료기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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