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만 1천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오전보다 115명이 늘어난 115명 늘어난 1,261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도 역시 대구과 경북에서 82명 증가해 이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02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14번 환자(74세 남성)으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사례다. 

현재 코로나19 의사환자는 5만 2,292명이며 이 가운데 2만 716명이 검사 중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