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오전에 이어 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48명이 추가돼 총 204명이라고 밝혔다. 하루만에 100명이 증가한 셈이다.
오후에 발생한 확진환자는 대구 42명, 서울과 경남 각 2명, 경기 1명, 광주 1명이다. 신천지대구교회와는 42명이 관련했다. 다른 지역의 2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코로나19 의사환자는 1만 6,196명이며 이 가운데 1만 3,016명이 음성이고 3,180명은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