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환자 3명이 12일 오후 격리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2일 16시 기준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3번, 17번 환자가  명지병원에서, 8번 환자는 전남대병원에서 격리해제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종코로나 감염환자 격리 중인 환자는 21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날 16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코로나 의사환자는 5,596명이며 이 가운데 4,811명이 음성이며 785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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