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이 전세계 3대 디자인 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

56개국 총 7,298개 디자인이 출품된 이번 어워드에서 덴티가드랩은 구강생애주기별 구강 관리에 맞춘 단계별 디자인 구성과 독특한 컬러배색이 제품의 차별성을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78명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치대 교수진과 공동 개발된 덴티가드랩은 영유아기부터 중·장년기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 치약으로, 단계별 기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사용자에게 맞는 단계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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