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이 2월 10일 자녀 결혼식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00kg을 저소득가정에 기부했다.
김 병원장은 "행복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한다. 뜻깊은 행사를 앞두고 개인차원의 행복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눌 방법이 없을지 고심했다. 많은 지인 분들께서 쌀 화환 기부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이 2월 10일 자녀 결혼식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00kg을 저소득가정에 기부했다.
김 병원장은 "행복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한다. 뜻깊은 행사를 앞두고 개인차원의 행복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눌 방법이 없을지 고심했다. 많은 지인 분들께서 쌀 화환 기부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