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武漢)에서 첫 환자가 발생하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확인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계통으로 무서운 전염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위험성에 국내에서도 많은 공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을 체크하며 바이러스 감염 요인을 차단하는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살균소독제 릴라이온버콘 마이크로가 주목받고 있다. ㈜팜클(대표 전찬민)의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강력한 바이러스 제거 효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메르스, 슈퍼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신종플루 등 25종 이상의 법정 감염병 바이러스 및 원인균을 광범위하게 살균 소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개 코로나바이러스(canine coronavirus)와 인체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2가지 계통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모두 효력을 인증받았다. 

내성 걱정도 없이 살균과 세정 효과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바이러스의 플라스미드 또는 박테리아 세포벽에 작용하여 균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를 이용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내성을 일으키지 않는다. 

때문에 강력한 살균소독이 필요로 하는 병원뿐 아니라 보건소, 학교 요양원, 유치원 등 공공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팜클 관계자는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환경보호국(EPA)에 등록돼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미 사용 중인 살균 제품"이라면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노로바이러스, 신종플루 등 집단 감염노출 우려로 인해서 국내 병원은 물론 다양한 환경위생관리시설에서도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를 상당히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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