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인경·김명수 교수팀과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가 최근 생후 10개월 아기에게 혈액형이 다른 친모의 간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1999년 첫 번째 소아 간이식 이후 100번째로, 이번 수술은 새해 첫 소아 간이식이자 14번째 혈액형 부적합 소아 간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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