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1월 21일 국내 최초 고정비율 통합제제(FRC) 당뇨병치료제인 솔리쿠아 30-60펜(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33 mcg/mL)를 출시했다.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는 솔리쿠아는 하루 한 번 기저 인슐린과 GLP-1 수용체길항제가 고정비율(인슐린글라진 U100:릭시세나티드)로 투여되는 펜 타입의 주사제다. 

인슐린 투여 용량이 10~40단위인 솔리쿠아 10-40펜에 비해 30-60펜은 최대 60단위까지 투여가 가능해 하루 40단위 이상의 인슐린을 투여할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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