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박훈준 교수가 1월 15일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주관 제 14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서울 로얄호텔)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와 중간엽줄기세포로 만든 심장패치를 이용해 손상된 심장 조직의 재생에 성공하는 등 심장재생치료법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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