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이 이달 1일자로 서울지역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원자력병원은 서울권역의 △호스피스전문기관 전문인력 교육·훈련 및 지원 △권역호스피스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연계활동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개선 홍보 △말기환자의 현황 및 진단·치료·관리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자기 결정권과 마지막 삶의 질의 중요성을 반영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권역 내 호스피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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