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필요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한 병상이 올해 최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올해 늘어난 간호간병통합 병상수는 1만 3천여개로 2015년 시작한 시범사업 이후 최대 증가폭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 기준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전국에 534곳이며, 병상수는 4만 9천여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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