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이재성 교수가 11월 7일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손목관절학회(APWA, 은평성모병원)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The shape of sigmoid notch of distal radius related to risk of TFC foveal tear(원위 요-척 관절면의 형태에 따른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파열의 위험)'이라는 연구를 발표해 원위 요-척 관절의 해부학적 형태 차이가 만성 손목관절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 손상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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