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12월 5일 프랑스 안과전문회사 니콕스(Nicox) S.A와 알레르기결막염치료제 제르비에이트(성분명 세트리진)에 대한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삼일은 2022년 발매를 목표로 한국 내 제조 및 상업화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제르비에이트는 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의 최초 점안제로 개발됐으며 2017년 5월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레르기성결막염 가려움증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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