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문병인)이 12월 4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옵티메드(대표이사 : 김헌태)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및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개발하는 일회용 대장내시경은 교차 감염의 위험을 해소하며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옵티메드는 이미 일회용 위 및 십이지장 내시경을 개발했으며 관련 해외 수출 및 현지 생산 공장 건설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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