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2월 3일 열린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국회의사당)에서 15년간 암 환우 가족을 지원하는 ‘희망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