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이 강남차병원 15대 병원장으로 산부인과 차동현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차 병원장은 선천성 기형과 습관성 유산, 유전질환 등 고위험임신 치료 및 연구분야에서 권위자로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와 심사위원장, 학술위원회 위원, 고위험임신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대한의학유전학회 간행이사 및 교육인증이사,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산전진단위원장 및 기획위원장 등을 맡았다.

-차동현 원장 :  △연세대의대, 석박사 △세브란스병원 수련 △미국 터프츠의대 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 리서치펠로우 △강남차병원 교육수련부장, 진료부장, 유전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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