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의료인공지능(AI) 개발 콘테스트를 내달 18일부터 2개월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테스트는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헬스케어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HeLP, Healthcare AI Learning Platform)’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개인별 맞춤형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의 :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http://bigdata.amc.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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