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가 고강도 초음파로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최신형 하이푸(HIFU) 기기를 최근 도입했다.

도입기기는 EDAP-TMS사의 Focal one으로 음파를 통해 직장벽을 자동 인식해 보존하며 치료 속도도 가장 빠르다. MRI(자기공명영상)를 덧입힌 퓨전 영상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국소 치료에 최적화돼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