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11월 27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식기반 진료예약상담 챗봇 KODOC 서비스를 시작했다.
KODOC 진료예약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강악안면외과 송인석 교수가 만들었다.
서비스는 병원 안내, 진료예약, 안내영상 등과 주말과 휴일 업무 외 시간에 챗봇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 측은 이번 서비스로 기존의 콜센터의 단순 상담 문의를 약 1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KODOC은 모바일과 웹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안암병원 홈페이지 하단 배너와 모바일 버전 아이콘으로 접속할 수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