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웅주 교수가 11월 1일 열린 제11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황 교수는 딥러닝 알고리즘인 합성곱 신경망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방법을 백내장 수술 시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에 응용한 '기계 학습을 통한 인공수정체 위치 예측과 새로운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공식 개발'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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