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이 삼성SDS와 함께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한양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은 11월 12일 병원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이번 구축 사업에는 한양대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의 진료, 진료지원, 원무, 전자의무기록(EMR), 일반관리 등의 병원정보시스템 전문 솔루션과 지원업무 솔루션 도입 및 솔루션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와 상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한다.

삼성SDS가 구축할 시스템은  SDS Nexmed EHR로서 병원프로세스 최적화 및 대폭적 UX 개선 적용, 병원 평가와 인증기준 부합, CDSS 강화 등 국내 리딩병원에 최적화된 베스트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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