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인센티브로 약 151억 7천만원이 395개 병원에 차등 지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원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8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성과평가 및 인센티브 지급제도는 입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병원은 2018년 서비스에 참여한 곳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A, B, C 등 3개 등급으로 나누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받는다.

등급이 같을 경우에는 급여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소병원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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