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혜정 전공의(3년차)가 10월 18일 열린 2019 대한신경정신의학회추계학술대회(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이 전공의는 자살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들의 정신건강의학과적 치료 연계 유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 과거력이 없어도 향후 치료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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