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필수유지업무 책정률을 100%에서 현재 70%로 낮췄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노조가 28일 사측의 필수유지업무 책정률을 100%로 조정하고 이를 강요했다는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병원은 또 응급실과 중환자실의 경우 70%, 병동은 50%로 낮춘 안을 제시했다.

병원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원래 614명 정규직 전환시 필수유지업무 책정률을 합의해야 정규직 전환을 하기로 명시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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