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 www.macrogen.com)이 폐 선암의 원인 융합유전자 AXL-MBIP와 관련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AXL-MBIP 융합유전자를 암 진단 및 항암제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AXL-MBIP 융합유전자는 암 전이 및 재발, 약물 내성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AXL 유전자와 MBIP 유전자가 결합한 것으로, 폐 선암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관찰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