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10월 10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KBS 신관공개홀)에서 희망멘토링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2003년 4월 '의료계 최초' 질환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기이식과 암 수술 전 후 환자 및 보호자들의 전인적인 치료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