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오른쪽에서 여덟 번째)[GC녹십자 제공]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오른쪽에서 여덟 번째)[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가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1일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전 계열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2년 동안 정도의 길을 함께 걸어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혁신만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생명과학 기업으로 발돋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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